어느 탤런트의 죽음을 보며 난 안재환이라는 탤런트를 잘 모른다. 얼굴은 드라마인가 어느 쇼인가 에서 본적이 있지만 어느 드라마에 나왔는지 기억도 없다. 웃는 모습이 참 좋았던것 같은데... 사람도 좋아보이고. 아버지의 성함을 보니 안병0 씨 던데 같은 안씨인데다 나하고 아버지하고 돌림이 같으니 족보를 따지면 조카뻘 되.. 나의 이야기 2008.09.13
BBQ Lunch 오늘의 주인공은 Matt이다. 몇주전부터 바베큐점심을 준비한다고 하더니 오늘 바로 그 점심을 먹는날. 아침에 일을 나왔더니 점심을 위해 6불씩을 걷는다고 한다. 메뉴는 감자샐러드, 과일샐러드. 군옥수수, 갈비, 치킨, 독일 소세지 그리고 쥴리아가 만들어온 브라우니. 11시반이 되가는데 밖을 내다보.. 나의 이야기 2008.08.30
가족들과의 만남 우리 온 가족이 처음으로 모였다. 오랜 계획끝에 캐나다 밴쿠버를 중심으로 휘슬러와 빅토리아에서 같이 한 일주일의 만남. 언제 또 다같이 모일수 있을지 모르지만 참 좋은 시간이었다. 처음 본 조카 현민이, 10년 하고도 2달만에 만난 훈이와 제수씨 그리고 6년만에 본 인숙이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 나의 이야기 2008.08.21
나의 첫 블로그 블로그 블로그 남의 것만 보다가 내걸 한번 만들어봤다. 이렇게 쉽게 만들수 있는걸 진작 만들어 볼껄. 얼마나 자주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동안 다니면서 느꼈던 차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이제 6주 앞으로 다가온 마라톤 트레이닝 과정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직 읽어 줄 사람도 아무도 없지.. 나의 이야기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