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land Voodoo Donuts 아침에 포트랜드 다운타운을 가면 핑크박스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가끔씩은 공항에서도 같은 박스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은 Voodoo Donuts 라는 도너츠가게의 도너츠가 들어있는 박스이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비행기로 도너츠를 사가기도 한다하니 우리가.. 나의 이야기 2011.12.21
Youtube Video - Christmas Food Court Flash Mob, Hallelujah Chorus Please click below link to watch Video http://www.youtube.com/watch?v=SXh7JR9oKVE 어느 도시에나 있는 쇼핑몰의 Food Court 안입니다. 모두들 분주하게 줄을 서서 음식을 사고, 테이블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들고 있습니다. 구석에서 산타 모자를 쓴 어느 아저씨가 전자 피아노연주를 하고 있는데 .. 나의 이야기 2011.12.06
Little Big Burger -작지만 맛은 확실한 햄버거 식당 언젠가도 이야기를 했지만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햄버거라고 대답한다. 건강상 이유로 자주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나에게 가장 맛있는 음식임에는 변함이 없다. 오랜만에 세 식구가 같이 외출을 한다. 꼬마녀석이 Teenager가 되면서 같이 .. 나의 이야기 2011.12.06
Portland "Singing Christmas Tree" 공연을 보고 1962년, Packy라는 코끼리가 (서방에서 45년만에 처음으로 태어남) 장미의 도시인 포트랜드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었고, John F. Kennedy가 미국의 대통령이 됬고, Mark Hatfield가 오레곤의 주지사 였으며, 기름 가격이 캘런당 31센트였고, 평균 집가격이 $15,000 하던 해에 어느 교회의 작은 방.. 나의 이야기 2011.12.06
[스크랩] 동대문맛집/청량리맛집-한그릇 먹기도 배터지는데 거기다가 사리추가는 무료??-혜성칼국수 칼국수라는것은 역시 손으로 만들어서 찰지게 몇번을 문지른다음 손님상에 내놓은것이 가장 중요하고 맛의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워낙 면요리를 좋아하고 또한 찰진면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딱인 칼국수집을 찾아봤습니다. 그중에 눈에 들어오는곳 44년 전통의 오래.. 나의 이야기 2011.11.06
현우의 졸업식 지난 금요일 현우가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가 25년이 조금 넘었는데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것이 믿어지질 않는다. 한국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졸업식을 하지만 미국은 유치원 졸업식 이후에 처음으로 하는 졸업식이다. 공립고등학교의 졸업식은 .. 나의 이야기 2010.06.14
Sunriver Trip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것을 또 한번 느낀다. 자주 느끼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두가지에서 그랬다. 첫번째는 올해가 시작한지가 바로 몇 일전인것 같은데 5월말이란다. 두번째는 Sunriver에 다녀온것이 작년 현충일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2년전이란다. 현충일 연휴를 맞이하여 준서네와 민규네와 .. 나의 이야기 2010.06.01
Nikon D3000 계획에 없던 DSLR 카메라를 샀다. 원래 사진에 취미도 없고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고 많이 찍지도 않는 지라 SLR 카메라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몇일전 튜울립 밭에 가서 찍어온 사진들을 보고 실망을 해서 짧게 고민을 하고 동생의 조언을 얻어서 입문용으로 Nikon에서 나온 D3000모델을 Best Buy에서 500불에 18.. 나의 이야기 2010.04.28
튜울립 축제 오랜만에 튜우립 축제를 다녀왔다. 매년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쯤 떨어진 Woodburn이라는 곳에서 3월말 부터 4월말까지 하는 축제인데 가면 모든 종류의 튜울립과 이른 시즌에는 수선화를 볼 수 있다. 준서네와 승연이네 그리고 우리 세집이서 내려가서 한 시간 정도 꽃 구경을 하고 근처의 아.. 나의 이야기 2010.04.26
44회 수퍼볼 일요일 미국 전역이 떠들석한 수퍼볼 선데이다. 그런데 우리집은 조용하다. 와이프는 일하러 갔고 큰 놈은 교회 영어권 member들과 함께 수퍼볼을 본다고 갔고 작은놈도 학교 친구집에 같은 이유로 간다고 해서 데려다 줬다. 이것도 나이가 먹어가는 증거중의 하나인듯... 이제 가을에 큰 녀석이 대학교에 들어.. 나의 이야기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