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오늘...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 3시10분 비행기를 타야하니까 오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랜빌 섬을 가보기로 했다. 위키피디아를 찾아보니 밴쿠버가 1886년 밴쿠버라는 이름으로 바꾸기전에는 그랜빌이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새로운걸 하나 배웠다.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또 전철역..

6시에 알람을 맞쳐놓고 잤는데 새벽 2시반쯤 한번 깼다가 잠이 들고 6시가 되기 전에 잠이 깬다. 어제 저녁때 H-Mart에 가서 사다 놓은 빵과 아침햇살 그리고 바나나로 아침을 해결하고 샤워를 하고 전철역을 향해서 떠났다. 호텔에서 전철역까지는 약 400 미터 정도… 플렛포옴으로 올라갔..

금요일 일이 끝나고 늦게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에 도착해서 고등학교 선배집에서 하루 신세를 지고 토요일 오후에 전철을 타고 배번을 받기위해서 마라톤 엑스포가 열리는 Canada Place로 향한다. 하루종일 쓸 수 있는 All Day Pass를 9불을 주고 샀다. 다운타운까지는 내가 있던 곳에서 30분 정..